‘강화군노인복지관 신바람 흥바람 문화활동’
‘삶의 활력을 위한 특별한 하루’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 나들이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문화활동은 총 6개 사업단 1,14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파주에 위치한 뮤지엄 헤이 ·벽초지 수목원 등 문화·자연 명소를 탐방이 단순한 외부 견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하게 구성된 일정으로, 나들이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특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여 기획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 나들이는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