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수상

「예술로 꽃피운 노년의 열정,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강화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캘리그라피반 수강생 어르신들이 지난 8월 1일 영주시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에서 각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며, 창작 예술 분야에서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불교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천태종복지재단, 천태종이 공동 주최·주관 하였으며, 공모결과 총 429점이 접수 되었고 예선을 거쳐 특선 이상 수상자 48명이 본선에 진출 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붓을 들고 휘호를 선보이며 열정과 

품격이 어우러진 글씨를 펼쳤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장은주 캘리그라피 강사의 지도아래 특선 3명(구정임, 김인숙, 김장용), 입선 4명(김효숙, 이성훈, 전영분, 하상애)의 어르신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 중 한 어르신은“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 관장 윤심은“이번수상은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모범사례이며, 앞으로도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 문화예술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s://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05

[미디어투데이] 강화군노인복지관,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 수상 쾌거:미디어투데이 www.mediatoday.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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