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 원사업 참여자 798명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하반기 '신바람 흥바람 나들이'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경기도 파주시 뮤지엄헤이, 벽초지수목원, 일산시 아쿠아플라넷으로

미디어아트 전시관 관람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 해양 생물도 관찰하는 다채로운

문화활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나들이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미술관에서 젊은이들처럼 디지털 아트를 체험하니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다"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받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사회적 유대감 강화,

특히 미디어아트와 자연 체험을 결합해 세대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노인복지관의 비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2026년에도 계절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자연과 예술로 채우는 활력…신바람.흥바람 나들이 진행 - HKS 행정방송

강화군노인복지관,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진행 < 강화 < 기사본문 - 강화신문 

강화군노인복지관, 자연과 예술로 채우는 활력…신바람?흥바람 나들이 진행 < 복지일반 < 복지 < 기사본문 - THE 복지타임즈